전체 글87 #3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 -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나는 어제부터 데일카네기의 자기 관리론에 대해 배우고 있다. 데일카네기는 말했다, '집필 계기와 과정이 궁금해서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없다고 본다. 당신이 원한 것은 '실행' 아닌가? 그러니 이제는 시작해 보자. 우선 2부 1장까지 읽어보라. 그런 뒤에도 걱정을 그만두고 삶을 즐기게 해 줄 만한 새로운 힘과 영감을 얻지 못했다면, 책을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라. 그런 사람들에게는 이 책이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책 시작 부분에서 자부심 있게 말하는 작가의 말 때문에 이 책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이런 자부심 이라면 어떤 글을 썼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그렇게 펼쳐낸 1장에는 1871년 봄 한 젊은이가 책을 읽다가 자신의 미래에 커.. 2024. 11. 17. #2 누군가를 마음에 담는 일 누군가를 마음에 담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하지만 그 마음에 담긴 존재가 마음 깊이 녹아드는 일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일이다.특히, 삶 속에서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경험이 많다면 더더욱 어렵다.사람을 마음에 담는 건 어느 날 문득 시작된다. 사람의 친절과 호의가 계속되다 보면, 그것이 친구로서의 모습이든 이성적인 감정이든,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그 사람이 친구든, 연인이든, 가족이든 간에 사람 간의 정이라는 것은 때로 무서울 만큼 강렬하다.신뢰가 쌓이고 시간이 흐르면, 그 사람은 나의 일부가 된다. 그러다 어느 날, 그 사람이 배신하거나 떠나게 된다면 내 안의 한 조각을 도려내는 아픔을 겪게 된다.나이가 들고 사람에 대한 경험이 많아질 수 록 누군가를 내 마음 깊이 담아 녹아들게.. 2024. 11. 16. #1 작은 마을을 사랑하기 까지 집을 사고 이사한 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나 또다시 겨울을 맞이했다. 하지만 2년 가까이 되도록, 나는 이 동네를 제대로 둘러본 적이 거의 없었다. 출근길이나 가죽 공예를 배우러 가는 길, 그리고 그 길목에 자리한 작은 교회. 항상 같은 길만 오갔고, 나의 발걸음은 늘 딱 한 루트에 갇혀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문득 반대쪽으로 산책을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주변 산책로만 따라 걷거나 조깅을 하곤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다른 길로 가보고 싶었다. 정말 막연히, 아무 이유도 없이. 어차피 1시간 산책이라는 계획만 채우면 되는 거니, 어디로 가든 상관없었다. 그렇게 발길을 돌려 본 새로운 길. 1년 하고도 11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찾아간 그곳은 집에서 약 30분 거리였다. 그런데도, 마치.. 2024. 11. 15. 지난 이야기 크리스토퍼,이영지 트러블발매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24년 9월을 뜨겁게 달굴 크리스토퍼,이영지의 아주 특별한 음악 소식입니다.덴마크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인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한국의 다재다능한 래퍼이자 방송인인 이영지가 손을 잡고 새롭게 선보일 신곡 '트러블(Trouble)'의 발매 소식인데요. 아마 조금 늦은 소식일 수 있지만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적어보았습니다! -크리스토퍼,이영지 그녀는 누구인가 이영지는 한국의 젊은 래퍼이자 방송인으로, 그 특유의 재치와 에너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2002년생인 그녀는 한국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여성 래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이영지는 2019년, 10대의 나이에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 2024. 10. 17. 일기 24-09-21 살인자의 기억 법을 보았다. 24-09-21 오늘도 디코에서 여러 영화를 보다 명작을 찾아냈다. 바로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 소설인데 영화가 감독편이 따로 있어서 두번이나 소름이 돋았다. 그 덕에 소설까지 구매했고 무엇보다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영감이 떠올라 내 소설에 대한 구상을 적어두었다. 오늘 낮에는 하루종일 일을했다. 일이 끝나고 오래된 책 한권을 분석했고 남은 분석은 결국 새벽에 다시 시작했다. 끝내긴했는데 아무래도 보안해야할게 많이 남아있다. 술을 한잔 기울였다. 오래된 술이라 알콜향이 너무 지독해서 10분도 되지않아 뚜껑을 닫아버렸다. 마치 소중해질 것 같았지만 결국 지독한 추억이 스며드는 것처럼 오늘 마신 술은 너무나도 맛이 없었다. 화가난다. 분명 요즘 하루하루가 재미있는데 자꾸만 화가난다.. 2024. 9. 23. 일기 2024-09-20 처마 위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처마 위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얼마나 큰 소리가 났겠는가. 날이 시원해졌다. 비가 온 새벽에 창문을 열어보니 이 전날에도 느껴보지 못했던 차가운 바람이 느껴졌다. 온도가 마치 에어컨을 켠 것 마냥 차갑게 느껴져서 좋았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알리는 차가운 공기 마냥 내 주변도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었다. 약 4년 만에 닉네임을 변경하고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당당히 어머니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함께 지내던 사람들도 바뀌고 찬장을 정리하는 방식 또한 바뀌었다. 계절이 바뀌는 것을 알리는 차가운 공기 마냥 모든 게 또 다시 변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리움은 왜 다시 이다지도 잔인하게 돌아오는 걸까. 처마 위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졌다. 얼마나 큰 소리가 났겠는가. 2024. 9. 23.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사람이 무언가를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흘려들은 말이었는데 하랑 작가의 '그렇게 작가가 된다'를 읽고 내 인생까지 되돌아 보게 되었다. 그들은 너무 완벽주의를 추구해서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고있다. 물론 그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작자는 바로 나였다. 내가 읽은 책의 46페이지 하단에는 이렇게 적혔있었다. "재능을 자랑하려고 글을 써요? 아니면 마음에 있는 것을 표현하려고 써요?"_영화 > 흔히 글 쓰는 재능을 필력이라고 말한다.필력은 작가의 목소리를 얼마나 독자에게 잘 전달해서 독자의 공감을 얻어 낼 수 있는가에 달린 것이지, 화려한 수식어와 어려운 단어들만을 자유자재로 쏟아내는 능력을 말하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작가는 자신의 필력을.. 2024. 9. 4. 부천보컬학원 추천 실력도 늘고 진정성이 느껴지던 학원이었어요 부천보컬학원 추천 실력도 늘고 진정성이 느껴지던 학원이었어요 부천보컬학원으로 더보컬리스트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 더 보컬리스트 아카데미는 10년 이상 발성에 대해 연구하고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곳이에요. 때문에 타 학원과는 다르게 확실한 비포&애프터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아무래도 옛날부터 발성에 대해 궁금했지만 학원을 어디로 다녀야 하나 고민만 했던 저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생각돼서 선택하게 됐어요. 제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를 더 알려드리면 조금 TMI이긴 한데, 제가 부천에서 살고있거든요. 아무래도 학원은 집이랑 가까운 곳으로 고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주변을 알아보다가 역 근처가 퇴근하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주변을 찾아보고 검색도 해.. 2024. 9. 2. 2024-08-14(수) 수제 오븐 통닭 2024-08-14(수) 아침 조깅 5일차 운동날오전 8시에 일어나서 배가고파 계란토스트와 킬바사 1/3 그리고 전날에 만들어놓은 라따뚜이를 곁들여 먹었다. 따듯한 모닝 커피는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든든하게 먹고 9시 30분쯤 조깅을 나갔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채운 속이 운동에 그다지 좋은기분이 들게 만들진 않았다. 속이 좀 거북하긴 했는데 다음엔 아침을 조금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깅 5일차에는 2분 달리고 3분 걷기를 반복하는 트레이닝을 했다. 2분을 채워 달리는 것은 초보적인 러너에게는 조금 벅차긴 했지만 시간은 1분 달리는 것보다 더 빨리가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다. 명상오후에는 구마의식에 사용되는 음악을 들으며 조금의 명상과 서버에서 이야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했다. 며칠전에 .. 2024. 8. 15. 2024-08-13(화) 일기 2024-08-13(화)아침조깅 4일차 휴식날스트레칭이 필요한 날인데 별다른 스트레칭을 하진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병원을 가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1주 혹은 2주뒤까지 경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다. 아침은 아버지와 함께 교토마블 플레인 데니쉬 식빵을 먹었다. 커피랑 먹으면 참 좋을것 같았지만 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안 멀티비타민 미네랄 워터를 타놓은 상태라 그럴 수 없었다. (처음 먹어보는 교토마블 빵은 정말 맛있었다. 아버지와 나는 앞으로 식빵은 여기서 사먹자고 했다.) 서제 쪽 바닥에 물이 고여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살펴보고 난 후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 가셨다.건강 식품하루하루 나이가 들다보니 건강 보조제를 찾게됐다. 그동안 비타민C나 유산균 정도만 챙겨먹다가 그조차도 간에 영향이 갈까봐 매일 먹진 .. 2024. 8. 14. 2024-08-12(월) 일기 조깅 2일 차 그리고 결심 2024-08-12(월)아침 조깅 2일차격일로 하는 조깅은 나름 지치지 않게 하는것 같다. 첫날은 1분 뛰고 3분쉬고를 반복하는 트레이닝 이었다면, 둘째날은 1분 30초를 뛰고 3분쉬는 방법이었다. 무리일것 같았는데 전날에 휴식기를 거치고 나니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느낌이었다. 30분을 늦게 나갔더니 그만큼 태양이 너무 강해서 뜨겁고 숨이차긴 했지만 조깅이 끝났음을 알리는 알람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다.조깅을 하는 날에는조깅을 하는날에는 피로가 누적되는지 저녁을 먹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항상 안먹고 일찍자게된다. 불면증은 사라진것 같지만 중간중간 깨는건 여름이라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건강조깅을 시작하고 심장 부근이 아픈게 재발했다. 생리주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건가 싶어 13일에 병원가는.. 2024. 8. 13. 2024-08-11(일) 일기 토마토 카프리제를 만들었다. 2024-08-11(일)휴식날오늘은 격일 조깅 휴식날이다. 어제는 잘 못 느꼈던 근육통이 꽤 몰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문제는 심장쪽도 조금씩 아팠는데 그냥 호르몬 현상이라 생각하려고 한다. 많이 아프면 병원 가봐야겠다.. 아침 수제비어제저녁에 먹을까 하다가 수제비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생각나서 숙성해 둔 수제비를 드디어 꺼내보았다. 아버지가 숙성이 잘 됐다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다. 점심 토마토 카프리제처음으로 토마토 카프리제를 만들어 보려고 바질과 치즈를 주문했다. 토마토는 앞마당에서 키우던 것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두 개를 사용했다. 카프리제는 직접 키운 것, 샌드위치는 시중 토마토를 썼다. 직접 키운 토마토를 썰다가 한입 먹어보았다. 과숙된 토마토는 조금 물렀지만 세상 이렇.. 2024. 8. 12. 2024-08-10(토) 일기 아침 조깅 1일 차원래는 경로만 탐색하려 했다. 그러다가 이미 나온 김에 시작해 보자 하고 뛰게 됐다.. 이틀에 한 번씩 30일을 뛰는 커리큘럼. 먼저 초보단계라 첫날에는 1분 뛰고 3분 걷고를 반복하는 과정이다. 무척 걱정이 많았는데 나름 뛸만했다. 오전 9시에 나가서 뛰니까 햇볕도 그다지 뜨겁지 않았다. 조깅을 마치고 공원에 있는 예쁜 나무와 무궁화(?)를 촬영했다.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무궁화가 보이니 참 반가웠다. (근데 무궁화 맞나???)영화 두 편오늘은 디스코드 서버에서 더 콰이어 플레이스:첫째 날을 보았다. 1,2편 이후 후속작 같은 느낌인 줄 알았는데 세계관만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이후 스턴트맨을 봤다. 보다 보니 DNA부터 거부감이 느껴졌는데 역시나 알고 보니 데드풀 감독이 만든 .. 2024. 8. 11. 썸 기간 오래걸리지 않으려면? 썸 기간 오래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썸' 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간질간질하고 설레이는 기분이 가장 먼저 들 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썸이 연애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점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이 모두 '이 관계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제 막 뭔가 이어질 것 같은데 갑자기 한쪽이 식어버리거나 안그럴 것 같았던 사람이 아슬아슬하게 내 기준의 선을 넘어 버려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게 되어 썸이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 앞서썸을 탈 때의 고려해야 하는 점을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첫 번째, 적당히 솔직한 의사소통 여기서 '솔직하면 솔직한 거지, 뭔 적당히 솔직하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제가 여기서 말하는 '적당한 솔.. 2024. 6. 22. 4월28일 토마토 모종심기 청양고추 모종 심기 기록 포스팅 4월 28일 토마토 모종 심기 청양고추 모종 심기 기록 포스팅 요즘은 인터넷에서도 모종을 팔더라고요ㅎㅎ 귀차니즘이 강한 저는 모종이 오고 약 삼흘 뒤에 부랴부랴 꺼내서 심을 준비를 했답니다. 더 늦었다간 모종이 시들어버리면 안 되니까요ㅠㅠㅋㅋ 날이 참 좋았어요, 식물 키우면서 그 흔한 물뿌리개조차 구매를 안 해놔서 냄비를 들고 와서 흙을 적셔주었답니다. 생전 처음 모종이란 걸 심어봐서 처음엔 많이 걱정했는데 요즘은 인터넷에 잘 나와있어서 하라는 데로 모종 끝 부분을 조물조물 하니 잘 빠지더라고요ㅎㅎ 이번에 심은 모종은 방울토마토와 청양고추를 심었답니다. 종종 오시는 아버지는 상추를 좋아하셔서 다음엔 상추도 심어달라고 하더라고요ㅋㅋ 텃밭이 공용이라 그런지 저는 미생물만 뿌리고 있고 저보다 더 일찍 일어나시.. 2023. 6. 13. [그림 연습] 가을 느낌 모델 그리기! 그림그릴 때 사용하는 싸인도 바꿔볼겸 가을 느낌으로 그려보았다 ㅎㅎ 기존에 그리던 그림체로 그려보았는데 훨씬 편하고 손에 익는다. 모델 포즈를 참고하여 각색해서 그려보았는데 언밸런스 한 자켓이 포인트이며 원 모델은 까만 자켓이었지만 10월의 가을느낌을 내보았다. 2022. 10. 1.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4] 외동 아들 이혁 / 심즈4 육아일기/유년기/유아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4] 외동아들 이혁 / 심즈4 육아일기/유년기/유아 1. 외동 아들 이혁 (엄마) 평화로운 이씨네 신혼이 지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도 지난 어느 날.. 지아와 동혁의 수난시대가 열리는데.. 가뜩이나 작가일 때문에 바쁜 지아는 엄마가 되어 더욱 바빠졌다고 합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설명하는 지아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점.. 이 혁: 우이으아아니으라으 (아니 그게 아니라구!) 지아: 하...... 이 혁 : (-_-) ㅋㅋㅋㅋㅋㅋㅋ이놈 표정 보소 말이 안 통하니 표정으로 말하네 2. 외동아들 이혁 (아빠) 동혁: 자~ 목욕시간~ 혁이의 목욕 타임! 주말이라 회사를 안 가는 동혁이 직접 혁이의 목욕을 시켜주려나 봐요 동혁: 아하하 녀석 ^_^... 한참 장난꾸러기 나이인 혁이가 거.. 2022. 10. 1.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3] 고양이도 사신이 오네요! 리콜의 죽음(안녕 고양아..)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3] 고양이도 사신이 오네요! 리콜의 죽음(안녕 고양아..) 1. 리콜의 죽음(안녕 고양아..) 연애와 결혼생활에 빠져 한동안 고양이(리콜)와 놀아주지 않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벌써 나이가 든 리콜. 솔직히 이때 정말 놀랐어요.. 저 모서리에 뭔가 있어서 봤더니 사신이라니... 일어나서 보니 리콜의 죽음을 목격하고 매우 슬퍼하는 지아와 동혁이.. ㅜㅜ.. 심지어 동반자까지 맺은 작은 고양이가 하루아침에 갔으니 얼마나 슬플까요.. 집 뒷마당에 작은 묘지 하나 만들어 주었어요, 반려묘가 세상을 떠나면 항아리를 주는데 밖으로 끄집어내면 저렇게 묘비가 됩니다. 일부러 묘비옆에 밥과 고양이 화장실을 둔 이유는, 며칠 있으면 밤에 이렇게 유령이 되어 나타나기 때문이죠! 애들이 무서워는.. 2022. 10. 1.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2] 지아의 결혼스토리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2] 지아의 결혼스토리 왁자지껄 이씨네 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새로운 심들이 등장합니다! 1. 새로운 심 지아의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동혁, (작정하고 옆집에 뒀지만) 이들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는데요 :) 창의적이었던 지아와 공통점이 있으니 그래도 대화는 잘 통할 것이라 믿고 ㅎㅎ 낭만주의자인 동혁은 평생의 동반자를 찾는 것이 삶의 목표로 정해뒀습니다. 그렇게 지아네 집으로 인사를 오게 되었는데... 지아: ^_^/ 동혁:...!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니 지아야.. 굉장히 행복해 보이는구나... 뭔가 걱정을 하지 않아도 잘 이어질 것 같습니다.......... 2. 지아 생일 파티!! 그렇게 지아의 생일파티에도 초대가 된 동혁은 어느덧 그녀와 친구가 되었습니.. 2022. 9. 30.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 심즈4 나이먹지 않게 하는 설정 방법 알아보기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 심즈4 나이먹지 않게 하는 설정 방법 알아보기 오랜만에 찾아온 심즈 플레이 일지에요! 오늘은 심즈4 플레이를 하다 보면 애들이 나이를 너무 빨리 먹기 때문에 소중한 심이 2세 3세를 낳기 전에 죽어버려서 많이 아쉬운 분들을 위해 설정 팁을 남기려고 합니다 ㅎㅎ 1. 플레이 심(혹은 모든 심) 연령 변화 멈추기! 나이먹지 않게하는 방법! 먼저, 메뉴창이라면 바로 [설정]을 누르시면 되지만, 내가 플레이하고 있는 상태라면, ESC를 누르면 이렇게 메뉴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게임 설정]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게임 설정] > [게임 플레이]로 들어갑니다. 그럼 요렇게 생긴 것들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자율성이나 마을의 심 인원들도 설정이 가능한데, 오늘은 다른 것이 아닌 [플레이 .. 2022. 9. 30. [그림 연습] 참고 그림 완성! 브러쉬를 구매하고 얻은 종이질감 배경에 그림을 그려보았다 ㅎㅎ 이 그림도 본가와서 심심해서 그린 그림.. 이번엔 다른 작가님의 포즈와 눈동자, 모자를 참고해서 그려보았는데 참 마음에 드는 그림이다. 아직 내 그림체를 찾지 못해서 이것저것 그려보는중인데.. 성격이 귀찮은게 너무 크다보니 러프스케치 해놓고도 대충대충 -_-..ㅋㅋ 2022. 9. 20. [그림 연습] 처음으로 그려본 사과 며칠전 오랜만에 그림을 그리면서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으로 사과를 그려보았다.. 사물을 보는 시각을 키워야 할 것 같아서 그렸지만 정말 형편없는 사과(ㅋㅋㅋ)ㅜㅜ 그림을 보여줬더니 ‘사과 사탕같다!’ 라는 말을 듣고 충격… 앞으로 주구장창 사과만 그려봐야겠다ㅋㅋㅋㅋ 2022. 9. 20.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7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7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7장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3. 그런즉 네 기구 곧 화살통과 활을 가지고 들에 가서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4. 내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와서 먹게 하여 내가 죽기 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 2022. 3. 27.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6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6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6장 1.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5.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 2022. 3. 26.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5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5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5장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7. 이브라함의 향년이 백칠십오 세라 8.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 2022. 3. 23.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4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4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4장 1.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 아브라함이 자기 집 모든 소유를 맡은 늙은 종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내 허벅지 밑에 네 손을 넣으라 3. 내가 너에게 하늘의 하나님, 땅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게 하노니 너는 내가 거주하는 이 지방 가나안 족속의 딸 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지 말고 4. 내 고향 내 족속에게로 가서 내 아들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5. 종이 이르되 여자가 나를 따라 이 땅으로 오려고 하지 아니하거든 내가 주인의 아들을 주인이 나오신 땅으로 인도하여 돌아가리이까 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2022. 3. 23.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3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3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3장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 2022. 3. 21.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2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2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2장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 2022. 3. 21.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1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1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 2022. 3. 19.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0장 전체 [개역개정] [성경 1독 하기] 구약 전서 창세기 20장 [개역개정] *본문은 모바일에서 정독하기 편리하도록 작성하였습니다* 창세기 20장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 2022. 3.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