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4] 외동 아들 이혁 / 심즈4 육아일기/유년기/유아

[심즈4 플레이일지 이씨네4] 외동아들 이혁 / 심즈4 육아일기/유년기/유아

 

 

 

 

1. 외동 아들 이혁 (엄마)

 

 

평화로운 이씨네 신혼이 지나고

평화로운 크리스마스도 지난 어느 날..

 

지아와 동혁의 수난시대가 열리는데..

 

 

가뜩이나 작가일 때문에 바쁜 지아는

엄마가 되어 더욱 바빠졌다고 합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설명하는 지아를

바라보는(?) 아이의 시점..

 

(지아의 시점)

 

이 혁: 우이으아아니으라으 (아니 그게 아니라구!)

 

 

지아: 하......

 

 

이 혁 : (-_-)

 

ㅋㅋㅋㅋㅋㅋㅋ이놈 표정 보소

말이 안 통하니 표정으로 말하네

 

 

2. 외동아들 이혁 (아빠)

 

동혁: 자~ 목욕시간~

 

혁이의 목욕 타임! 

주말이라 회사를 안 가는 동혁이

직접 혁이의 목욕을 시켜주려나 봐요

 

 

동혁: 아하하 녀석 ^_^...

 

한참 장난꾸러기 나이인 혁이가

거품 목욕하는데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ㅋㅋ

 

 

이혁: 으헤흐헤헤

 

 

동혁: 그믄흐라...(꽉물...)

 

아빠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혁:...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 ㅋㅋㅋㅋ

바로 장난스러움에서

활기참으로 바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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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뒷 이야기

 

이 혁: (^_^)

 

뭐지.. 집을 나갈 거라는 무언의 압박인가..

아까의 복수인가...

 

동혁의 머리에 말풍선이 박히도록

때려 박는 의미심장한 혁이의 말ㅋㅋㅋ

 

보통 애가 아니네요...

너 누구 닮은 거니...

 

+

 

 

우리 귀여운 리콜이 유령이ㅜㅜ

로봇청소기를 타고 다녀요...

 

 

이날 마침 마을의 밤이라

모든 음식이 무료여서 

 

지아랑 혁이가

잠시 데이트를 나갔는데

작은 클럽에 유령이 넘쳐(?) 나길래

뭔가 했더니 

 

 

전날까지만 해도 잘 살아있던

제가 만든 청년, 중년의 친구들이

다 죽어있더라고요?! 

 

왜 다 유령이 된 거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로렌스 톰 : 안녕!

사람 :...........?

 

세상에 톰 까지 죽다니...

정말 심즈 시간으로 전날까지만 해도

잘만 돌아다녀서 지아랑

대화까지 나눈 청년인데?!

 

도대체 마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