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마음키우기23 2024-08-14(수) 수제 오븐 통닭 2024-08-14(수) 아침 조깅 5일차 운동날오전 8시에 일어나서 배가고파 계란토스트와 킬바사 1/3 그리고 전날에 만들어놓은 라따뚜이를 곁들여 먹었다. 따듯한 모닝 커피는 항상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든든하게 먹고 9시 30분쯤 조깅을 나갔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게 채운 속이 운동에 그다지 좋은기분이 들게 만들진 않았다. 속이 좀 거북하긴 했는데 다음엔 아침을 조금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깅 5일차에는 2분 달리고 3분 걷기를 반복하는 트레이닝을 했다. 2분을 채워 달리는 것은 초보적인 러너에게는 조금 벅차긴 했지만 시간은 1분 달리는 것보다 더 빨리가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기분이 좋았다. 명상오후에는 구마의식에 사용되는 음악을 들으며 조금의 명상과 서버에서 이야기를 하며 생각을 정리했다. 며칠전에 .. 2024. 8. 15. 2024-08-13(화) 일기 2024-08-13(화)아침조깅 4일차 휴식날스트레칭이 필요한 날인데 별다른 스트레칭을 하진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병원을 가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1주 혹은 2주뒤까지 경과를 지켜봐야 할것 같다. 아침은 아버지와 함께 교토마블 플레인 데니쉬 식빵을 먹었다. 커피랑 먹으면 참 좋을것 같았지만 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안 멀티비타민 미네랄 워터를 타놓은 상태라 그럴 수 없었다. (처음 먹어보는 교토마블 빵은 정말 맛있었다. 아버지와 나는 앞으로 식빵은 여기서 사먹자고 했다.) 서제 쪽 바닥에 물이 고여 어느부분이 문제인지 살펴보고 난 후 아버지는 집으로 돌아 가셨다.건강 식품하루하루 나이가 들다보니 건강 보조제를 찾게됐다. 그동안 비타민C나 유산균 정도만 챙겨먹다가 그조차도 간에 영향이 갈까봐 매일 먹진 .. 2024. 8. 14. 2024-08-12(월) 일기 조깅 2일 차 그리고 결심 2024-08-12(월)아침 조깅 2일차격일로 하는 조깅은 나름 지치지 않게 하는것 같다. 첫날은 1분 뛰고 3분쉬고를 반복하는 트레이닝 이었다면, 둘째날은 1분 30초를 뛰고 3분쉬는 방법이었다. 무리일것 같았는데 전날에 휴식기를 거치고 나니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느낌이었다. 30분을 늦게 나갔더니 그만큼 태양이 너무 강해서 뜨겁고 숨이차긴 했지만 조깅이 끝났음을 알리는 알람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다.조깅을 하는 날에는조깅을 하는날에는 피로가 누적되는지 저녁을 먹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지만 항상 안먹고 일찍자게된다. 불면증은 사라진것 같지만 중간중간 깨는건 여름이라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건강조깅을 시작하고 심장 부근이 아픈게 재발했다. 생리주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는건가 싶어 13일에 병원가는.. 2024. 8. 13. 2024-08-11(일) 일기 토마토 카프리제를 만들었다. 2024-08-11(일)휴식날오늘은 격일 조깅 휴식날이다. 어제는 잘 못 느꼈던 근육통이 꽤 몰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문제는 심장쪽도 조금씩 아팠는데 그냥 호르몬 현상이라 생각하려고 한다. 많이 아프면 병원 가봐야겠다.. 아침 수제비어제저녁에 먹을까 하다가 수제비를 좋아하는 아버지가 생각나서 숙성해 둔 수제비를 드디어 꺼내보았다. 아버지가 숙성이 잘 됐다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다. 점심 토마토 카프리제처음으로 토마토 카프리제를 만들어 보려고 바질과 치즈를 주문했다. 토마토는 앞마당에서 키우던 것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두 개를 사용했다. 카프리제는 직접 키운 것, 샌드위치는 시중 토마토를 썼다. 직접 키운 토마토를 썰다가 한입 먹어보았다. 과숙된 토마토는 조금 물렀지만 세상 이렇.. 2024. 8.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