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맞은 후 주의 사항 - 절 대 이것 만은 지켜주세요!
안녕하세요!
청년층들의 코로나 백신 예약 날이 다가왔습니다!
저 또한 신청이 가능한 날짜에 맞춰 예약을 했는데요,
주치의가 있는 병원은 이미 예약이 가득 차서
아쉽지만 어차피 백신만 맞는 거라 다른 병원을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한달이나 기다려야 하니 그동안 백신을 맞은 후
주의사항이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고 있답니다.
요즘 백신의 부작용 때문에
18세-40세 까지 연령층들의 예약률이
60퍼센트도 못미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무섭긴 하죠ㅠ.ㅠ
백신을 맞겠다고 마음을 먹은 분들,
코로나 백신을 맞은 후 주의사항 한번 알아볼까요?
- 백신을 맞은 후 과격한 운동은 금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은 후,
특히 2차 접종 후 1주일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바로 과격한 운동이나 힘든 일은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이유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고 발생하는
급성 심근염, 심낭염 때문입니다.
급성 심근염은 예방접종 후에 2-3일 내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증상은 흉통, 두근거림, 호흡곤란이 가장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내 심장에 조금의 무리가 가더라도
급성 심금염은 대부분 모르고 지나가고
자연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때에 경미한 심근염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격한 운동을 하면 심장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급성 심근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의
외부 독소의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 백신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심근염은
백만건당 12.6 명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백신을 맞고 난 후에는
등산이나, 격한 운동, 무거운 것을 드는 것 또한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백신을 맞기 전 후로 금주는 당연!
의사 선생님들이 자주 술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볍게 넘기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 백신을 맞기 전 후로
금주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면역체계를 손상시키며
접종 시기에 술을 마시게 되면 백신 효과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제대로 된 항체를 만드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데요, 접종 후 발열, 두통, 근육통으로
진통제를 복용 시에도 알코올 성분 때문에
간 손상과 함께 약효까지도 방해하여
정말 크게 아플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최소 앞뒤로 7일간은 금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타이레놀이 없을 경우 약국 가서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한동안 코로나 백신을 맞고 아프다면 나라에서
타이레놀을 권장하여 대란이 일어났었는데요,
약국에 가도 타이레놀이 매진이 되는 현상까지
발생했습니다.
혹시라도 진통제를 구비하지 못했을 경우,
약국에 가도 타이레놀이 없다 한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주세요"라고 하세요!
타이레놀과 똑같은 성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사분께서 추천한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종류로는,
타이레놀 , 써스펜이 알 , 타세놀 , 세토펜 ,솔루아펜, 타미노펜 이 있겠습니다.
이름이 같은 것일 수 있으니
꼭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인지 확인 하시고 구입하세요!
타이레놀의 종류로는
일반 타이레놀 500밀리그람 이 있고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 650mg이 있습니다.
다른 점은 500mg은
빠르게 섭취되어 강한 아픔을 잡아준다면,
650mg은 우리 몸에 천천히 스며들어
오랜 시간(8시간) 동안 유지하면서
지속되는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일반 500mg은
하루 최대 섭취량 8알로
1일 4회 식후 1알~2알을 챙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650mg은,
하루 최대 섭취량 6알로
1일 3회 식후 1~2알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접종 전이나 후에 소염제를 복용할 시
약의 성분이 우리 몸 면역체 대신
바이러스와 싸우게 되어 몸 자체가 항체나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 수 없다고 하는데요,
너무 아파서 못 견딜 시에는 복용해야 하니
미리 구매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
꼭 백신을 맞는 전 후로 주의해 주시고
백신을 맞은 후 에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니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다들 힘든 코로나 시기에 힘내세요!!